트럼펫 |
마우스피스에서 밸브까지 약 120~130mm의 길이를 갖는 금관악기로 피스톤식과 로터리식 두 종류로 나뉘며 관의 길이를 변화시켜 음높이에 변화를 주는 악기. |
트럼본 |
금속제의 관으로 된 금관악기로 마우스 피스, 슬라이드관, 나팔꼴관의 3부분으로 이루어졌고 슬라이드관은 외관과 내관으로 되어 있어 이를 밀고 당겨서 연주함. 종류에는 알토 트롬본, 테너 트롬본, 베이스 트롬본 등이 있음. |
수자폰 |
최저음의 대형 금관악기로, 튜바가 크고 무거우며 행진할 때 껴안고 연주해야 한다는 불편점을 개량하여, 관을 둥글게 하여 몸에 감고 연주할 수 있도록 하고 옆으로 향했던 벨을 정면으로 돌려 편리하게 만들었음. 튜바와 비슷한 음색을 냄. |
색소폰 |
금속으로 된 원추관 악기로 클라리넷과 비슷한 싱글리드를 사용하며, 종류는 그 모양과 음색에 따라 소프라니노,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베이스, 콘트라베이스 등 7가지로 그 중에서 알토와 테너가 가장 많이 연주됨. 소프라노는 관이 곧지만 알토 이하는 상부와 하부가 S자형임. |
연주용호각 |
호루라기와 같은 아주 작고 구조가 단순한 피리족의 총칭으로 나무, 금속, 합성수지 등으로 만들어지며 종류로는 새소리호각, 경찰호각, 틴휘슬, 기차휘슬 등 여러종류가 있음. |
나팔 |
마우스피스에 입술을 대고 공기의 진동으로 소리를 내는 금관악기. |
프렌치호른 |
관 전체가 둥글게 감긴 형으로, 가늘고 긴 원추관이 개구부에서 갑자기 넓어져 나팔꽃 모양을 하고 있는 금관악기. |
멜로폰 |
립리드 관악기의 일종으로, 행진곡에서 연주가 어려운 호른 대신 사용하도록 고안된 악기로, 3개의 밸브를 오른손으로 조작하며 입으로 불어 소리를 내는 금관악기. |
바리톤호른 |
테너와 베이스 악기 사이의 음역을 가진 호른으로, 관현악이나 실내악에서 주로 사용함. |
플루겔호른 |
코넷류에 속하는 금관악기로, 코넷보다 나팔이 더 넓고 세개의 밸브를 가졌으며 깔대기 모양의 마우스피스를 끼워 연주함. |
나발(喇叭) |
대한민국 전통 금관악기로서, 길이 1100~1200mm, 굵기가 100~200mm 정도이며, 세로로 내려부는 악기로 놋쇠로 제작됨. |
튜바 |
밸브장치가 붙어 있는 저음역 금관악기로, 금관악기 중에서 가장 굵고 긴 관을 지녔으며 소리도 가장 낮은 악기로, 현재에는 E, F, B, C 음역이 주로 사용됨. |
유포니엄 |
축소된 튜바의 형태로 원추형의 보어와 폭이 넓은 벨로 만들어 지며, 셋 또는 네개의 밸브가 있음. 유포티움은 베이스 트럼본과 같은 음역으로 매우 감미롭고 부드러운 소리를 내며 밴드나 군악대에서 주로 사용함. |
튜바폰 |
금관악기 중에서 베이스 파트로서 관현악이나 취주악에 사용되고 있으며, 튜바는 마우스피스의 내부가 깊고 울림통의 원추율이 크며 트롬본의 음보다 둥글고 원만하여 날카롭지 않는 음질을 갖는 악기임. |
바셋호른 |
클라리넷족의 관악기로, 관의 구경은 알토나 베이스 클라리넷보다 다소 좁으며, 두 장의 리드로 소리를 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