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시코드 |
건반이 달린 발현악기로 클라브생, 클라비쳄발로라고도 하며 무두질한 가죽 등의 발목이 재크를 건반의 뒤끝으로 밀어올려 현을 퉁겨 연주하는 악기. |
기타(Guitar) |
기타의 종류에는 크게 포크기타, 전자기타, 클래식기타 3가지로 나눌수 있으며, 포크기타는 아래줄 3개가 스틸인데 반해 클래식기타는 나일론임. 이 외의 종류에는 Flamengo기타, Reguinto기타, Pick기타, Hawaiian기타,Western기타가 있으며, 종류에 따라 크기와 Fret 수 등이 다름. |
바이올린 |
4개의 현을 매어 활로 문질러 소리를 내는 찰현악기로, 4옥타브의 음역을 가지며 바이올린족의 악기 중에서 가장 높은 음을 냄. |
하프 |
구조는 공명통과 금속의 속이 빈 기둥, 나사로 조율되는 조율판과 페달로 이루어지며, 높이는 20~70inch의 크기이고, 줄의 수는 2∼3개에서 40개 이상에 이르는 것까지 있으며, 페달은 기계장치에 의해 쇠줄을 움직여 하프 현의 길이를 반음계적으로 변화시키는 악기임. |
밴조 |
미국에서 발달한 발현악기로, 탬버린과 같은 원형의 북에 기타와 같은 긴 목을 붙이고 거트나 금속으로 된 4~5개의 줄을 매어 손으로 뚱겨 연주함. |
만돌린 |
무화과를 반으로 쪼갠 것 같은 형태의 울림통에 강철현을 매어 피크로 연주하는 악기로서, 8현을 매어 사용하지만 복현 구조로 되어 있어 4현의 음을 내며, 4옥타브의 음역을 가짐. |
첼로 |
첼로는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베이스와 함께 바이올린족에 속하며, 모양이나 구조는 기본적으로는 바이올린과 같으나 길이는 약 2배 가량 됨. 연주자는 의자에 앉아서 악기를 바닥에 세우고 연주하기 때문에 통으로부터 나무나 금속으로 만든 각봉을 끌어내어 악기의 높이를 조절하는 기구가 있음. 음질은 힘차고 역동적이며 음량도 풍부함. |
가야금 |
대한민국 전통 현악기로서, 정악가야금과 산조가야금 등의 종류가 있으며, 길이는 약 1500mm, 폭은 약 300mm의 오동나무, 밤나무 등의 공명반에 명주실을 꼬아서 만들며, 보통 12줄을 길이로 매어 각 줄마다 안족을 받쳐 놓고 손가락으로 연주하고, 약 2옥타브 반의 음역을 가짐. |
거문고 |
대한민국 전통 현악기로서, 정악거문고와 산조거문고 등의 종류가 있으며, 길이는 약 1500mm, 폭은 약 200mm의 오동나무, 밤나무 등의 공명반에 명주실을 꼬아서 만들며, 보통 6줄을 길이로 매어 술대로 쳐서 연주하는 악기로, 약 3옥타브의 음역을 가짐. |
아쟁(牙箏) |
대한민국 전통 현악기로서, 정악아쟁과 산조아쟁 등의 종류가 있으며, 크기는 약 1800~1300mm, 폭은 약 370mm로 7줄의 현과 안족으로 이루어져 있음. |
금(琴)(국악기) |
대한민국 전통 현악기로서, 칠현금 또는 휘금이라고도 함. 길이 900~1200mm, 폭 1500~2000mm이고, 오동나무, 밤나무 등으로 공명반을 만들며, 앞판 한쪽에 휘라고 불리는 13개의 흰 자개를 박아 왼손의 주법을 도움. 보통 명주실을 꼬아 7줄을 길이로 매어 제작함. |
당비파 |
대한민국 전통 현악기로서, 곡경비파라고도 불림. 길이 약 1000mm, 폭은 300~400mm이고, 개엄나무, 뽕나무 등으로 공명반을 제작하고, 명주실을 꼬아서 걸어 만듦. 보통 4줄을 길이로 매어 발(도끼 날 모양의 나무채)로 타거나 골무를 낀 손가락으로 연주함. |
대쟁(大箏) |
대한민국 전통 현악기로서, 길이 약 1700mm, 폭 200~300mm 크기로 오동나무로 공명반을 만듦. 보통 명주실을 꼬아 15줄을 길이로 매어 각 줄마다 안족과 비슷한 주(柱)로 받쳐놓음. 오른손으로 연주하고 왼손으로 주의 뒤를 짚어 연주하는데, 저음이 무겁고 웅장함. |
슬(瑟) |
대한민국 전통 현악기로서, 길이 약 1800mm, 폭 약 320mm 이고, 오동나무, 엄나무 등으로 공명반을 만듦. 보통 명주실을 꼬아 25줄을 길이로 매어 각 줄마다 안족으로 받쳐 놓으며, 약 2옥타브의 음역을 가짐. |
와공후 |
13현이 울림통에 비스듬히 연결되어 있고 굽은 모양이 봉황의 형상같아서 봉수공후라고도 함. 울림통은 화류나무, 느티나무로 만들고 현은 명주실로 되어 있음. |
향비파(鄕琵琶) |
대한민국 전통 현악기로서, 직경비파라고도 불림. 길이 900~1000mm, 폭 300~350mm이고, 오동나무, 밤나무 등으로 공명통을 만들며, 보통 명주실을 꼬아 5현을 길이로 매고, 왼손으로 괘를 짚고, 술대나 손가락으로 연주함. |
해금(奚金) |
대한민국 전통 현악기로서, 길이 600~700mm, 폭 90~100mm이고, 대나무 또는 오동나무로 울림통을 만들며, 보통 명주실을 꼬아 2현을 길이로 매고 말총활대로 두 줄 사이를 문질러서 연주함. 일정한 음자리가 없이 줄을 잡는 손의 위치와 줄을 당기는 강·약에 따라 음의 높이가 정해짐. |
소공후 |
고대 동양의 현악기로 서양의 하프와 비슷하며, 틀 모양에 따라 와공후, 수공후, 대공후, 소공후 등으로 구분됨. 공후는 본디 서역계의 악기로 중국을 통해 한국에 들어왔으며 현재 이 악기들은 연주법을 잊어버린 채 악기의 모습만이 국립국악원에 보관·전시되고 있음. |
수공후 |
21현이 울림동에 수직으로 연결되어 있고, 현은 명주실이며 울림통은 화류나무나 느티나무를 씀. |
양금(洋琴) |
국악 중 사부에 속하는 현악기로, 4각의 나무판에 철로 된 현을 얹은 악기이며, 이 철현을 대나무 껍질로 만든 작은 채로 쳐서 소리를 냄. 본래 중세 유럽에 퍼져 덜시머, 쳄발로 등의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서양에서 들어온 금이라 해서 양금이란 이름이 일반화되었음. |
월금(月琴) |
한국 악기 중 사부에 속하는 현악기로, 달 모양의 둥근 공명통에 가늘고 긴 목을 달고 13개의 주를 붙여 자현, 중현, 대현, 무현의 네 줄을 매였음. 본래 중국의 악기로 한국에서는 고구려 고분 벽화에 그 모습이 보이며, 조선시대의 악학궤범에 향악에 썼다는 기록이 보임. |
우쿨렐레 |
류트족에 속하는 4현의 발현악기로, 현은 오른쪽부터 1, 2, 3, 4로 함. 원래 화음악기로 멜로디를 연주하지는 않으며, 현은 거트나 나일론줄을 사용하며 만돌린처럼 잡고 오른손 4손가락으로 화음을 연주함. |
비올라 |
바이올린족 악기에서 바이올린의 바로 아래 음역을 맡으며 관현악이나 실내악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악기. 겉모양은 바이올린과 거의 같으나 크기의 비가 약 10:7 정도로 큼. 그러나 바이올린의 크기가 거의 표준화되어 있는 것에 비하여 비올라는 명기인 경우에도 몸통의 길이가 4-5cm정도 틀리고 울림부분도 거기에 비례하여 약간 다르게 되어 있는 것이 있음. |
베이스비올 |
비올족 악기 중 가장크고 낮은 음역을 가진 현악기. |
콘트라베이스 |
바이올린족에 속하는 찰현악기로, 더블베이스, 콘트라바소라고도 하며, 바이올린족에서 가장 낮은 음역을 지녔고, 모든 악기 중에서도 최저음역용의 악기에 속함. 바이올린을 크게 한 것과 같은 모양으로 길이는 2m 전후이고 활은 표백한 말총을 사용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