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 |
오보에보다 조금 더 넓은 벨로 이루어진 목관악기로, 구조는 마우스피스, 베렐조인트, 윗관 ,아랫관, 벨의 5부분으로 구성되며, 마우스피스는 한 개의 리드로 되어 있고, 폐관의 발진원리에 의하여 소리를 내는 특징이 있음. |
오보에 |
구조는 위에서 아래쪽으로 갈수록 점차 굵어지는 원추형으로, 윗관, 아랫관, 벨의 3부분으로 구성된 목관악기로 윗관에 부착된 리드관에 갈대로 만든 두장의 리드가 고정되어 있으며 재질은 원래는 목관이지만 합성수지나 금속으로도 만들어지고 있음. |
플루트 |
원래는 피리란 뜻으로, 리드가 없는 관악기에 통용되며 전체 길이가 67∼68cm인 곧은 관으로 되어 있고, 나무, 순은, 양은, 금 또는 백금 등의 재료로 만들어지며, 목관악기 중에서 가장 경쾌한 소리를 내는 악기임. |
피콜로 |
플루트 족의 일원으로서, 플루트의 음역을 한 옥타브 위로 더 확장시켜 주는 목관악기 중 가장 음역이 높은 악기로, 피콜로의 전체 길이는 플루트의 약 절반 정도이고 아랫관이 없는 윗관과 본관으로만 이루어져 있으며, 현대 피콜로는 대부분 금속 제품으로 되어 있음. 그러나 아직도 머리 부분만 금속으로 되어 있고 몸체는 목제로 된 것도 종종 사용되고 있음. |
코넷 |
음질과 구조에 있어서 혼과 트럼펫의 특징들을 함께 소유하고 있는 악기로, 코넷은 2/3는 원추형이고 1/3은 원통모양인 Bore를 갖고 있으며, 컵모양의 마우스피스로 연주되는 악기. |
백파이프 |
가죽으로 만든 공기주머니와 몇 개의 리드가 달린 관으로 된 기명악기로 입이나 풀무로 공기주머니에 공기를 불어넣어 그것을 밀어냄으로써 주머니에 달린 관을 울리게 해 소리를 냄. |
하모니카 |
사각형의 나뭇조각에 여러 개의 홀을 직각으로 파서 그 위에 프리 리드를 배열한 금속판을 덮고 다시 그 바깥쪽을 금속 커버로 씌워 만든 악기로, 숨을 내쉬거나 들이마시면서 연주함. |
잉글리시호른 |
오보에보다 약간 긴 관으로 된 목관악기이며, 이중의 리드로 되어 있음. 오보에 관의 끝으로 넓혀진 부분이 구 모양의 나팔로 되어 있으며, 이것은 잉글리쉬 혼의 특유한 영롱한 소리를 내게 함. |
오카리나 |
점토나 플라스틱 등으로 만든 취주악기로, 위쪽이 뾰족하게 튀어나와 입에 물고 불며, 그 뒤에 울림구멍이 있음. 일반적으로 8~20개의 구멍을 가지며, 1옥타브의 음계를 가짐. |
대금(大芩)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정악대금과 산조대금 등의 종류가 있으며, 길이는 약 800mm, 안지름은 약 20mm의 대나무에 6개의 지공이 있는 악기이며 2옥타브 반 정도의 음역을 가짐. |
단소(短簫)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길이 390mm, 굵기 20mm 정도의 세로로 내려 부는 악기이며, 다섯 개의 지공이 있음. 오래된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들며, 2옥타브의 음역을 가지고, 소리가 맑고 깨끗하여 독주악기로 많이 사용됨. |
퉁소(洞簫/동소)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정악용과 민속용으로 나뉨. 길이 500~550mm 정도의 굵고 오래 묵은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세로로 잡고 불며, 2옥타브 반의 음역을 갖음. |
태평소(太平簫)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호적, 새납, 날라리라고도 불리며, 지름이 100mm, 길이 350mm정도의 악기로, 오매·산유자·대추나무와 같은 단단한 나무로 제작되며, 8개의 지공이 있고 2옥타브의 음역을 갖음. 갈대로 만든 작은 서를 붙이며, 반대편 끝은 나팔모양의 동팔랑을 붙임. |
적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길이 500mm 정도, 굵기가 20mm 정도임. 세로로 부는 악기로,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드는데, 2개의 허공을 포함 모두 8개의 지공이 있으며, 1옥타브 4음의 음역을 가짐. |
당적(唐笛)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길이 400~450mm, 굵기 20mm 정도의 가로로 부는 악기.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들며, 6개의 지공이 있음. 2옥타브의 음역을 가지며, 영롱한 음색이 특징임. |
당피리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길이 200~400mm, 굵기 12mm 정도의 세로로 부는 악기. 오래된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들며, 겹서를 꽂아서 부는데, 8개의 지공이 있으며, 1옥타브 반 이상의 음역을 가짐. |
세피리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길이 250~350mm, 굵기 10mm 정도의 세로로 부는 악기.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들며 겹서를 꽂아서 불며, 7개의 지공이 있으며 1옥타브의 음역을 가짐. |
소(簫)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나무틀에 대나무로 만든 16개의 가는 관을 꽂아 만든 악기. 관의 끝을 봉밀로 봉하고 다른 한쪽 끝을 불어 연주하고, 1옥타브 4음의 음역을 가짐. |
약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길이 400~550mm, 굵기 약 20~40mm의 세로로 부는 악기.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들며, 3개의 지공이 있고. 1옥타브의 음역을 가짐. |
중금(中芩)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길이 600~700mm, 굵기 30mm 정도의 가로로 부는 악기. 오래된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들며 6개의 지공이 있음. |
지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길이 300~500mm, 굵기 20~25mm 정도의 가로로 부는 악기.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들며 5개의 지공이 있고, 1옥타브 5음의 음역을 가지며, 음색은 곱고 부드러움. |
소금(小芩)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길이 400mm, 굵기 20~30mm 정도의 가로로 부는 악기.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들며 6개의 지공이 있음. 2옥타브 반의 음역을 가지며, 관악기 가운데 가장 높은 음을 냄. |
향피리(鄕-) |
대한민국 전통 목관악기로서, 길이 약 250~300mm, 굵기 10mm 정도의 세로로 부는 악기. 대나무를 사용하여 만들며 서를 꽂아서 부는데, 8개의 지공이 있고, 2옥타브 반의 음역을 가짐. |
생황(笙簧) |
아악에 쓰이는 관악기로, 죽통이나 나무통 위쪽 둘레에 돌아가며 죽관을 꽂아 제작함. 죽관 위쪽에 구멍이 뚫려 있으며 이 구멍을 막거나 열어 소리를 조절하고, 관 아래쪽에 쇠청을 붙여 입으로 불어 소리를 냄. |
훈(塤) |
국악기 중 토부에 속하는 공명악기로 훈이라고도 쓰며 점토를 구워서 만듦. 저울추, 계란, 공 등 여러 가지 모양의 것이 있으나 한국의 훈은 저울추 모양에 속함. 지공은 앞에 3개, 뒤에 2개가 있으며 취구는 상단에 있음. 음넓이는 황종(C)에서 응종(B)까지인 12음을 내며 반규법(반만 구멍를 막는 지법)을 사용하며, 음색은 어두운 편이며 낮고 부드러운 소리를 지녔음. |
나각(螺角) |
소라 껍데기로 만든 국악기로, 순수한 자연생의 악기로 나라고도 함. 또 크기에 따라 음정도 다른데, 국립국악원의 나각은 B음 한 소리만을 낼 수 있음. |
뮈제트 |
가죽으로 만든 공기주머니와 몇 개의 리드가 달린 관으로 된 기명악기로, 17-18 세기 초엽에 프랑스에서 유행했던 백파이프의 일종. |
콘트라바순 |
바순의 음역을 한 옥타브 낮춘 것으로 전체 관의 길이가 5.93m 이며, 4개의 목관이 평행으로 접혀져 연결되어 있는 악기로 벨은 아래쪽으로 향한 금속성으로 되어 있으며, 악기를 다리로 받쳐서 세우고 목에 줄을 걸어 연결하여 연주함. |
샤루소폰 |
오보에와 같은 리드가 두개 달린 금속으로 된 취주 악기. 특히 군악대에서 씀. |
사이렌호른 |
경음기라고도 하며, 높낮이가 다른 음조를 만들어 내는 악기. |
리코더 |
내관의 구조가 아래로 갈수록 좁아지는 목관악기로 나무나 플라스틱으로 제작됨. 손가락의 조작을 돕기 위해 Key나 Damper를 부착한 것도 있음. |
클라베이스 |
한 쌍의 짧고 둥근 단단한 나무 막대기로 마치 윷가락 비슷한 모양이며, 한 쌍의 크기가 같은 것과 다른 것이 있음. 플라스틱이나 유리섬유 등으로 만들기도 함. |
팬파이프 |
길고 짧은 관을 길이의 순서대로 늘어놓고 묶어, 입으로 불어 연주하는 관악기. |
바순 |
목관악기 중 하나로 조립된 길이는 약 1.5m 가량되나, 둘로 꺾여진 관의 전체길이는 2.95m에 이르며, 2개의 리드가 진동하여 음을 내고, 리드, 속이 빈 S자형 금속관인 크룩, 테너조인트, 베이스조인트, 버트, 벨이 주요 구성부분임. |
클라리코 |
클라리넷의 마우스피스와 리코더의 모양과 운지법을 합친 악기로, 마우스피스, 바디, 벨 부분으로 구성됨. |